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병재의 특이한 술버릇 때문에 촬영장이 초토화됐다.
지난 25일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에서 유병재는 '특이한 술버릇'이 있다며,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실수한 경험을 털어놨다.
"큰 거를 한두 번 정도 했던 거 같다"며 이야기를 시작한 유병재는, 친구네 집에 가서 한잔 더 하려는데 초행길이라 길을 가면서 "헨젤과 그레텔 처럼...똥을 조금씩 사놓으려고 했다"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주사계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유병재의 괴이한 술버릇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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