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Style의 유명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의 '만행'이라고 불리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희생자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희생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총 3명이며, 원래의 헤어스타일과 비교해서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탄 후 되려 스타일을 망쳤다는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할 말이 없다'며 한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지적하며 비난하는 중이다.
또 다른 의미로 '레전드'라고 평가받는 겟잇뷰티의 헤어스타일을 한 명씩 검토해보자.
우선, 최근의 잘생긴 남학생 한 명. 안경만 벗어도 훈남이라는 평가였다.
"도죠...?"라며 네티즌들은 잘생긴 남학생을 일본 스타일로 바꿔놨다며 난리.
아래 여학생은 긴 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 참한 스타일로 귀엽다는 평가.
참하고 귀여운 한국 여자를 갑자기 중국 여자로 바꿔놨다며 난리.
마지막은 다소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단발이 안어울린다고 말하긴 상당히 애매하지만, 나이 들어 보인다며 또 난리.
네티즌들은 '겟잇뷰티'의 만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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