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유명 먹방bj 밴쯔가 일명 '정준하 팬케익'에 도전, 한국인 최초로 성공해 화제다.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도전했던 이 팬케익(대디스 팬케익)은 무려 지름 36cm에 3겹으로 층층히 쌓아올린 거대한 팬케익으로 팬케익 사이에는 각종 토핑까지 들어가 있는 엄청난 크기와 양을 자랑한다.
'식신'이라 불리는 정준하도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이 팬케익은 하와이에 있는 'MAC 24-7' 레스토랑의 유명한 메뉴로, 90분 안에 혼자서 다 먹으면 팬케익이 공짜인 것은 물론, 기념품으로 티셔츠를 주고 레스토랑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밴쯔는 이 팬케익에 도전하기 위해 하와이에 왔다며 팬케익을 느긋하게 먹기 시작, 무려 34분만에 마지막 조각을 접시에 묻은 토핑과 시럽까지 다 닦아서 먹어치웠다.
그는 경품으로 티셔츠를 받고 한국인 최초로 'MAC 24-7' 레스토랑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는 키워도 밴쯔는 못키운다"며 그의 놀라운 식욕에 감탄했다.
"네 명이서 먹어도 실패했다", "역시 밴쯔다", "최고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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