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뭐하시노"로 유명한 배우 김광규에게 가발을 씌워본 사진들이 화제다.
김광규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면서 팬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1967년생으로 올해 49살이나 됐음에도 아직 짝을 찾지 못한 그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 듯.
특히 머리숱이 별로 없는 그의 외모는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출연할 때도 지금과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어 '놀랍도록 늙지 않는' 것에 대해 놀라면서 "사실 엄청난 동안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오가며 머리에 가발을 씌운 합성 사진을 만들기 시작한 것.
네티즌들은 가발을 만들어 씌워 본 김광규의 모습을 보고 "잘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과거 그의 가발 쓴 모습을 찾아 공유하고 있는 중.
"가만히 뜯어보니 이목구비가 잘생긴 것 같다", "헤엑 미남!", "나도 가발 살까..." 등 훈남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가발을 쓰는게 어떠냐는 의견이 다수다.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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