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들 사이에서 시작된 '얼굴 몰아주기'가 최근 대유행이다.
에이핑크, 걸스데이, 씨크릿, 마마무, 포미닛 등 인기 걸그룹들이 차례로 '얼굴 몰아주기'를 시현한 이후 연예들 사이에서 '얼굴 몰아주기'가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것.
SNS를 타고 퍼지고 있는 '얼굴 몰아주기'의 좋은 예와 안좋은 예를 걸그룹 중심으로 모아봤다.
'좋은 예'의 마마무가 얼굴 몰아주기의 지존으로 군림하는가 싶더니, 경쟁심이 폭발한 듯한 에이핑크가 결국 레전드급 장면을 시현했다. 반면, 씨크릿은 일치감치 이 경쟁에서 밀려나 '안좋은 예'로 분류.
평소 예쁘고 귀엽고 섹시한 모습들만 보여줬던 걸그룹 멤버들의 거침없는 날모습을 보는 재미가 여간 쏠쏠한게 아니다. 팬들의 반응도 좋다.
이 '얼굴 몰아주기' 유행은 은근한 경쟁을 타면서 한동안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훗.
걸스데이 : 좋은 예
에이핑크
마마무 : 아주 좋은 예
에이핑크 재도전 : 아주 좋은 예
씨크릿 : 안좋은 예
써니힐 : 좋은 예
달샤벳 : 안좋은 예
포미닛 : 안좋은 예
의외의 복병 : 아주 좋은 예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