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석천이 자신의 생일파티에 아직도 지인들을 130명씩이나 불러 성대하게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이유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홍석천은 지인들을 모두 불러 성대한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인맥 자랑용 보여주기식 생일파티냐?"라고 물었고, 박미선은 "무슨 칠순 잔치냐"라며 핀찬을 줬다.
이에 홍석천이 "내가 결혼식을 해서 사람을 모으겠냐, 돌찬치를 해서 사람을 모으겠나"라며 역정을 내 출연진들이 할 말을 잊게 만들었다.
홍석천의 이 발언은 '격공(격한공감)'을 받으며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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