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경기 전 꼭 코를 푸는 이유가 담긴 영상 캡처 사진이 화제다.
안타까운데 너무 웃긴다는 이 사진은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차가운 빙상 위에서 연기를 펼치다가 콧물이 흘러 퍼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온도가 낮은 빙상 위에서 회전 연기를 많이 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실제로 자주 경험하는 일이라며 꼭 코를 풀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미처 사전에 코를 풀지 못한 듯한 이 아름다운 선수의 얼굴이 안타깝게도 너무 웃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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