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주니어 ‘동해’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가수 ‘동해’와 함께 한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강 한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대표미남 ‘동해’는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수려한 외모와 한층 깊어진 눈빛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 화이트 진 등의 클린하고 베이직한 느낌의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여심을 흔들었다.
올 봄 ‘동해&은혁’ 유닛 활동으로 일본 단독 투어를 진행한 동해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 22회 공연을 했는데 마지막 공연 때 팬들한테 쓴 편지를 읽으며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히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로 보낸 10년을 회고하며 “정말 엄청난 것들을 보고 느꼈지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자만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과분하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는 현재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한시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 선보인 <레디 액션 청춘>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다져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를 넘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동해의 감성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6월 20일 발행될 예정인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동해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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