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의 웃음 돋는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2일 tvN '응답하라 1988'은 지난 주말 방송된 7화와 8화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을(최성원)이의 여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는 쌍문여고 3인방, 기원 앞과 봉황당 골목 평상에서 촬영 준비 중인 혜리와 박보검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혜리의 못난 얼굴을 손으로 가려주는가 하면 평상 앞에 앉아 혜리를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뽀뽀하듯 가까이 다가가는 장난을 쳐 여심을 자극했다.
"뽀뽀하는 줄 알았다"며 시청자들은 깜짝 놀랬다는 반응이다.(영상 2분 25초)
'응답하라 1988'은 역대 최고치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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