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다시 한 번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19일 '치인트'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행사를 재실시하게 되었음을 공지했다.
또한 '치인트'측은 "2월 16일 미흡한 행사 준비로 인해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 드리는 의미로 서강준 시청률 공약이 2배 많은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재이행됩니다"라고 전하며 16일 행사 취소에 대한 사과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에 진행되기로 했었던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당일 너무 많은 팬들이 모여들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강준의 팬미팅은 번호표 소지자 270명, 번호표 미소지자 270명 총 540명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행사 장소와 시간은 23일 중 다시 공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540명을 다 수용할 수 있는 카페가 있을까?','270명인데도 난리였는데 그 두배는 어떻게하려고 그러지?'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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