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유저들 95%가 몰랐던 기능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몰랐던 기능은 '텍스트콘' 기능이다.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카카오톡은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계속 이어왔다. '텍스트콘'기능도 그 중 하나이다.
텍스트콘 기능은 글귀를 '짤'처럼 큼지막한 글씨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텍스트콘의 사용방법은 채팅창에서 이모티콘 버튼 옆에 있는 '#'를 누른 뒤 '텍스트콘'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콘'으로 만들고 싶은 내용을 입력한 후 '미리보기'버튼을 눌러 확인 후 채팅방에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텍스트콘'기능은 띄어쓰기 포함 1중당 12글자, 최대 4줄을 작성 가능하다.
또한 공감가는 직장인 어록, 생활명언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
텍스트콘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기념일 같은 때 유용할 듯", "모씨 캡처안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텍스트콘'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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