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대도서관이 아내 BJ 윰댕의 신장수술 후 결과를 전했다.
3월 8일 대도서관은 트위터에 "중환자실에 있는 윰댕님 면회 했는데 수술도 잘 된거 같고 컨디션도 좋다"며 "엄지 척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윰댕에게 신장을 이식해 준) 아버님도 컨디션 좋으시다"며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늘 중환자실에 있는 윰댕님 면회 했는데 수술도 잘 된거 같고 컨디션도 좋다고 말도 하고 엄지척 하더라구요~ 아버님도 컨디션 좋으시구요.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도서관 #윰댕
— 대도서관 (@buzzbean11) 2016년 3월 8일
윰댕은 3월 7일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대도서관의 말에 의하면 수술 직전 윰댕은 한숨 자고 오겠다며 씩씩하게 수술을 받으러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 아버님 두 분 모두 신장이식 수술실로 가셨구요. 아마 오후 2~3시 쯤 나오실 것 같아요. 윰댕님은 한 숨 자고 오겠다며 씩씩하게 들어갔습니다. 수술 마치면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께요. #대도서관 #윰댕
— 대도서관 (@buzzbean11) 2016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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