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김동준이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임시완과 김동준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과 미국코튼마크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를 통해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임시완과 김동준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그래픽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코튼 팬츠에 매치했으며,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해 봄 패션을 감각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임시완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싸늘하고 냉소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부드러운 훈남의 이미지로 변신했다.
배우와 가수가 아닌 평상시 그들이 즐겨 입는 듯한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여느 화보와는 다른 그들의 편안한 눈빛과 유쾌한 표정을 화보에 담아냈으며, 그들만의 나른한 휴일을 즐기는 듯한 편안한 포즈로 댄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모델 부럽지 않는 신체 비율이 장점인 임시완과 김동준의 밝은 미소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촬영 내내 여성 스태프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부드러운 감성의 스프링 룩을 소화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김동준의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임시완-김동준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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