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을 맞아 공부하기 전 꼭 깔아야하는 어플이 있다.
공부를 해야하는 시험기간에 스마트폰은 '공부'를 방해하는 최고의 '적'이다. 공부할 때만 되면 스마트폰에는 온갖 재밌는 것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부할 때 꼭 필요한, 공부에 큰 도움을 주는 '재밌는' 어플이 있다고 한다.
그 어플은 바로 '포커스 타이머'이다.
'포커스 타이머'는 집중한 시간을 재어주는 어플로 방식은 '휴대폰을 뒤집어 두고 있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어플을 켜고 스마트폰을 뒤집어둔 후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그 후 공부를 멈추고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타이머가 멈추고 자신이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공부에 집중한 시간'이 측정되어 나온다.
'포커스 타이머'는 학생들이나 고시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아닌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공부한 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 자신의 공부량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측정기록이 남아 기록을 기반으로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기록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오랫동안 공부를 하게 되기도 한다.
포커스타이머의 효율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미 인정을 받았으며 한국 앱스터오 생산성 부문에서 19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시험기간 공부하기 전 꼭 깔아야하는 어플은 폰을 뒤집어 놓는 시간을 측정해 공부에 완전히 집중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포커스 타이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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