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전국의 다양한 캠퍼스에서 완성도 높은 축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로이킴은 ‘봄의 전령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봄을 대표하는 곡인 ‘봄봄봄’, ‘봄이 와도’와 함께 대표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가창했다. 관객들은 그의 공연에 떼창과 불빛 이벤트로 화답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로이킴은 탄탄한 라이브와 크루와 함께한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는 공연 중 관객들의 함성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소통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현장의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SNS에서도 화제가 되게 했다. 로이킴이 무대 위에서 직접 촬영한 함성 릴스는 관객들과의 교감을 더욱 강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4월 개최된 ‘2025 러브썸 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매년 각종 뮤직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로이킴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와 ‘라이브온 부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연들은 관객들에게 초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킴은 다양한 무대 활동 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해 봄’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레전드 록밴드 부활의 대표곡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인기 급상승 음악 1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이킴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무대에서의 존재감과 음악적 감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출처=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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