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가 새로운 스틸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이 드라마는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사회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력특수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핸드랩을 감고 있는 ‘윤동주’(박보검)의 진지한 표정은 그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김종현’(이상이)은 나무 막대를 들고 대치 중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고만식’(허성태)은 주먹을 쥐고 돌진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한나’(김소현)는 결연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으며, ‘신재홍’(태원석)은 맨홀 뚜껑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영웅들로, 스틸 속에서 그들의 케미와 매력이 돋보인다.
‘굿벤져스’의 스틸에서는 동태를 살피고 작전을 논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극의 서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지한나’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윤동주’와 ‘김종현’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상극 케미를 드러내며, ‘윤동주’의 일편단심 순애보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굿보이’는 매주 짜릿한 액션과 유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은 "국가대표 출신 경찰들이 범인을 잡는 통쾌한 액션씬"과 "액션과 음악의 조화가 뛰어난 박보검의 신 장르물"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후반부터 재미가 더해지고 엔딩은 도파민 파티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디즈니+를 통해 방영되며, 시청자들은 매회 새로운 레전드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굿보이’의 스틸 공개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의 제작사는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이며, 극본은 이대일, 연출은 심나연이 맡고 있다. ‘굿보이’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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