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2’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에서 예매 오픈 1시간 만에 2만 장 이상 판매되며, 모든 회차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현역가왕 2’의 놀라운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예매 링크 공개와 동시에 서버 폭주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역가왕 2’는 MBN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남성 트롯 가수들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박서진이 신곡 ‘남도 가는 길’을 발표하며 멜론 트로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인기는 서울 콘서트를 포함한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이 공개된 후 더욱더 커졌다.
서울 콘서트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국가대표 TOP7인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외에도 환희, 송민준, 재하, 윤준협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현역가왕 2’ 방송 중 보여준 전설적인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경연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현역들의 끼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프로페셔널한 가수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등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흥행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현역가왕 2’의 인기가 공연계까지 접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트롯판 신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아온 감동과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이다. 관객들은 최고의 남성 트롯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결국 ‘현역가왕 2’의 서울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적 경험을 넘어서는 문화적 이벤트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전국 투어에서도 이러한 성공적인 흐름이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3HW 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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