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6년 만의 '기습 공격' 재현! 기대감 폭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2025년 3월 22일 방송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부활한 ‘기습 공격’ 코너가 진행되며,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코너는 원래 2009년에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주도했던 형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인기 콘텐츠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어사 역할을 맡고, 조세호와 남창희가 원년 멤버로서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과거의 기습 공격과는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암행단이 지원군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암행단은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 지인들에게 연락해 지원 요청을 하며, 배고픈 이들이 한달음에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조혜련은 “재석아!”라고 외치며 백만 대군을 이끌고 등장해 유재석의 미소를 만개하게 만든다. 조혜련의 당당한 기세에 유재석은 저절로 “장군님”이라 칭하며, 두 사람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또한 과거 촬영 분량이 통편집 되었던 딘딘과 파트리샤도 등장하여 유재석은 “밥 한 끼 사주고 싶었다”라며 반갑게 맞이한다.

임우일은 이동 중에도 토크를 포기하고 지원 요청 연락하기 바쁜 모습을 보이며 ‘기습 공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암행단의 사기를 올릴 뜻밖의 지원군이 도착해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유재석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은 오는 3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재미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