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부자 진현오, 첫 방송 D-1! 기대감 폭발

오는 4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얽히게 된 주인공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을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홍민기는 스포티남 진현오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진현오는 농구에 일편단심인 가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학생으로, 훤칠한 피지컬과 남자다움을 풍기는 캐릭터이다. 그의 실루엣은 완벽하며, 여학우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운동에 올인하느라 연애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진현오가 어떤 계기로 사랑에 눈을 뜨게 될지, 그리고 바니와 얽히게 될 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장착한 진현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베일 듯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은 물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든다. 또한 스포티남다운 진한 남성미가 한껏 서려 있어 홍민기가 구현해낼 진현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바니와 오빠들>에서는 바니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네 명의 오빠들 사이에서 핑크빛 스파크가 튀는 쟁탈전이 예고되어 있다. 진현오는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조소과 차지원(조준영 분), 조소과 출신 스타 조각가 조아랑(김현진 분)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관계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홍민기의 연기력과 매력이 더해져 만인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을 진현오 역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의 전개와 함께 각 캐릭터 간의 갈등 및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