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먹방쇼 MC, 여행 가이드, 그리고 먹메이트로서 무한 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윤두준은 채널S의 ‘올 어바웃 K-밥’, MBC 웹 예능 ‘투어요정’, tvN의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윤두준이 MC로 활약하는 ‘올 어바웃 K-밥’에서는 매주 새로운 K-밥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이미 검증된 먹스킬과 친근한 매력으로 든든한 '밥친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과 26일 방송된 1, 2화에서는 들기름막국수의 '킥'인 곤드레를 단번에 맞히는 놀라운 미각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생한 리액션으로 먹는 즐거움을 전하며 함께 출연 중인 황광희와 조서형 셰프와의 맛 공감대를 나누며 시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지난 27일 공개된 ‘투어요정’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변신하여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한 알찬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윤두준은 로컬 느낌이 가득한 히든 스팟 투어를 통해 특색 있는 명소들을 찾아내며 관광지와 문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덧붙였다. 동행한 유튜버 천재이승국과의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케미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28일 방송된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수로 떠나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신시아, 고아성과 만났다. 윤두준은 에드워드리에 대한 찐팬심을 드러내며 요리를 돕고 화려한 먹방을 펼쳤다. 특히 에드워드리가 만든 순두부 요구르트에 소스 재료를 정확하게 맞히며 감탄을 자아냈고, 섬세한 맛 표현과 함께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다”라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신시아와 함께 '먹메이트'로 거듭나 보는 재미를 높였으며, 인생 선배인 에드워드리에게 “인생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진다”라며 자신의 고민과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완전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4월 16일에는 새 앨범의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본 앨범은 4월 28일 발매되며 약 1년여 만에 정식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채널S ‘올 어바웃 K-밥’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의 다양한 활동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출처= 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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