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키키(KiiiKiii)가 럭셔리 브랜드 델보(Delvaux)와 협업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11일 공개된 이번 커버에서 키키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체 커버에서 키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델보의 대표 아이템인 '빵 트위스트(Le Pin Twist)' 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조화를 이루었다. 키키의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
유닛 커버에서도 키키의 매력이 발휘됐다. 지유, 이솔, 수이는 델보의 아이템을 착용한 채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체크 패턴의 배경이 이들의 젊고 트렌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하음과 키야는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묘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컬러의 스타일링과 빵 트위스트 백의 조화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키키는 최근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 커버와 화보를 연이어 장식하며 독자적인 '젠지미(Gen Z美)'를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키키는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와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확신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5월에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키키와 델보의 디지털 커버와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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