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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디스커스 윤리강령

인터넷 컬처 전문 미디어 ‘오펀 디스커스’는 언론 윤리와 관련한 법규 준수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진실 보도, 객관 보도, 공정 보도를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 공공복 지의 증진, 인터넷 문화의 발전과 건전한 시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언론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존중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과 언론인의 품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펀 디스커스의 임직원은 공익적 매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회사의 도덕성과 개개인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윤리강령"을 제정한다. 다음과 같은 윤리강령을 만들어 이를 지킴으로써 올바른 언론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출 것을 다짐한다.

언론자유의 수호

1)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를 수호하는 것은 오펀디스커스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2) 우리는 권력과 금품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영양력 행사를 단호히 배격한다.

공정보도

1)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2) 우리는 잘못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을 때는 이를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언론인의 품위유지

우리는 언론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기사를 쓰거나 다루지 않는다.

개인의 명예보호

1)우리는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는다.

2)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기사내용을 제공한 사람을 보호한다. 다만,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또는 인정된 공인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판매 및 광고활동의 제한

우리는 상도의에 벗어나는 거래는 하지 않으며,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정당 및 종교활동 자세

우리는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으며, 특정 종교 및 종파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

윤리위원회의 운영

윤리강령의 유권해석 및 판단, 위반사례에 대한 심의 등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윤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