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공원에 한국 토종 진돗개가 나타났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해외에서 보기 드문 진돗개의 아름다운 자태와 우수에 찬 아련한 눈빛 때문일까. 진돗개는 발걸음이 닿는 거리거리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말 그대로 인기 폭발.
최근 채널A에서 방송된 '개밥 주는 남자 시즌3 - 개묘한 여행'에서는 배우 윤진서와 진돗개 팔월, 화이트 테리어 뭉치의 미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윤진서의 반려견 팔월이는 8살 된 남자 토종 진돗개. 팔월이는 최근 태어난 뭉치와 함께 위풍당당하게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에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진] 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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