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못생긴 대표 연예인들이 언론을 통해 고백한 자아성찰 멘트를 모아봤다.
이들의 진실된 자아성찰이 참으로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자고로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
외모가 부족해도 괜찮다. 재능으로 메우면 된다.
이정도의 겸손함이면 팬들도 아낌없는 지지를 보낼 듯. 훗.
신민아
"마른 몸매가 갖고 싶다. 골반이 넓어서 콤플렉스였다"
엘
"내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면 100만점에 50점이다"
현빈
내 얼굴이 평범해서 좋다"
장동건
"한번도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이준기
"빨리 늙었으면 좋겠다.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한다"
이연희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평범한데 아주 조금 예쁜 정도"
현아
"나는 살쪘다"
수애
"전 너무 촌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강동원
"난 정말 너무도 못생겼다"
다니엘 헤니
"긴다리는 내 콤플렉스다"
원빈
"그다지 내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우성
"내 얼굴이 미남형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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