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일의 문화차이를 알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의 사진 한 장 만으로 한,중,일의 문화차이를 알 수 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의 사진을 살펴보면 트와이스 멤버 중 일본인인 '모모', '사나', '미나'만이 양반다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중국인 멤버 '쯔위'나 다른 한국인 멤버들은 모두 양반다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들은 왜 양반다리를 하지 않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본 국적의 방송인 '사유리'가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해 했던 발언으로 대체할 수 있다. 사유리는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에서는 양반다리를 여자가 하면 안 돼요"라며 일본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사유리는 이에 덧붙여 "(일본에서는) 휘파람을 불면 양아치라고 (취급받는다)"라며 한국, 중국에는 없는 일본의 독특한 문화도 언급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만약 여성들은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양반다리'와 '휘파람'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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