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간 위인들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닷컴은 우리가 좋게만 알고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했다.
"인간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위인들의 진짜 모습을 살펴보자.
1.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인도 민족해방운동 지도자이자 인도 건국의 아버지인 간디는 '비폭력평화주의자'로 항상 인자한 인상을 전했다.
하지만 알고보면 간디는 성차별주의자였으며 성생활도 문란했다고 한다.
그는 아내 뿐만 아니라 주변 여성들과도 혼외성관계를 가졌고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고 한다.
2.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돌봤던 테레사 수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 카톨릭 성인에도 올랐다.
희생과 사랑 정신의 아이콘이던 그녀도 카톨릭 교리를 따라야한다며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출산을 권했다.
또 독재정권 하에 고통 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무조건 인내하라고 해 비판을 받았다.
3. 마틴 루터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
흑인이 노예에서 해방되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던 마틴 루터킹은 미국 역사상 위대한 인물로 남았다.
하지만 1968년 유명 치과 의사의 아내와 불륜을 맺다가 미 연방 수사국 FBI에 들켰으며, 섹스 파티를 연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또 그의 논문은 표절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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