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뱃살을 놀리던 언니에게 동생이 강력한 일침을 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의 트윗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트윗은 한 여성 누리꾼이 자신의 친언니와 나눈 대화를 트윗으로 남긴 것으로 자매의 넘치는 드립력을 엿볼 수 있다.
트윗에 따르면 누리꾼의 언니는 누리꾼의 배에 머리를 올리더니 "시몬스 침대 같고 편안하다"며 동생의 뱃살을 디스했다. 이에 동생은 어떤 반격을 날렸을까?
동생은 언니의 '가슴'에 머리를 올렸다. 그리곤 "장수돌침대 같다"라는 말로 언니의 딱딱한(?) 가슴을 디스했다.
해당 트윗은 트위터리안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3천 회 이상 리트윗 됐다. 이 트윗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와 동생의 체형이 그려진다", "뱃살을 뺄 수 있지만 가슴은... 동생분이 이겼네요", "드립력 끝내주는 자매"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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