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SNL코리아에서 오인용 플래시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하며 진정한 ‘문보살’임을 인증했다.
7월 12일에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문희준이 호스트로 출격, 안티 팬에게 비판 받았던 과거를 정면으로 다루며 '극한직업' 유병재와 호흡을 맞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러디한‘연예인 지옥’은 2000년대 초반 플래시 창작팀 오인용이 제작한 풍자 애니메이션. 문희준을 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10년이 지난도 사생팬을 우려하는 영원한 아이돌 문희준의 깨알같은 셀프디스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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