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게 소름끼치는 방법으로 고백한 남성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의 '고백 실패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고백 실패 후기를 커뮤니티에 적어 올린 누리꾼은 "간호사에게 거절당했습니다"라며 자신의 고백 내용을 털어놓았다.
누리꾼은 다니던 병원에 맘에 드는 간호사가 있었다. 고민하던 누리꾼은 결국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특별한 고백을 준비했다.
누리꾼이 준비한 고백은 '엉덩이에 매직으로 XX간호사님 좋아합니다'라고 적어두고 '주사 맞을 때 바지를 확 내리는 것'이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누리꾼의 글에 따르면 간호사는 누리꾼의 엉덩이를 보고도 '말없이 주사만 놓고' 갔다고 한다.
글의 말미에 누리꾼은 "너무 슬프네요. 동생보고 써달라고 한건데"라며 엉덩이 글씨를 동생이 써줬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연에 대해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충격을 받은듯 보인다.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끼친다", "순수한 의도로 한 것만은 아닐듯", "내가 간호사였으면 경찰 불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엉덩이에 글씨를 써 고백한 남성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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