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분노가 치민다'며 다양한 초보운전스티커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성을 반영한 그림과 문구로 '초보운전'임을 알리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것인데요.
위트 넘치는 문구도 있지만, 상당히 무리스럽고 불쾌한 표현들도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이런 문구를 코앞에서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오른다"며 한 누리꾼이 인터넷을 뒤져 사진을 모은 게시글입니다.
보다보면 뒤의 운전자에게 사실상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것과 다름 없는 '무개념'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들도 있습니다.
운전 기술보다 운전 매너부터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초보운전스티커의 모범적인 사례는 이런 겁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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