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가 4회 만에 4%를 돌파하며 JTBC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4회 시청률이 4.6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1회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
한편, ‘밀회’의 시청률은 JTBC에서 방영한 역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밀회’ 이전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네 이웃의 아내’ 16회가 기록한 3.6%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의 3.5%등이 있다.
25일 방송된 ‘밀회’ 4회에서는 김희애 (오혜원 역)와 유아인(이선재 역)의 키스 장면 이후의 내용이 전개되었다. 둘은 함께 집에 들어가게 되지만 남편 강준형(박혁권 역)의 이른 귀가소식에 정신을 차린 김희애가 유아인과의 스킨십이 기억 나지 않는 척 유아인을 외면하며 상처를 주게된다.
하지만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유아인이 폭행으로 감방에 갈 위기에 처하자 김희애는 아무도 모르게 뒷수습을 하는 등 유아인과 다시 조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아인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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