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다니엘 선웅 리, 38)가 딸 하루(9)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하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을 태그하며 하루와 함께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사진 속 하루는 훌쩍 큰 키에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돌에 나왔던 아이들 다들 예쁘게 잘 크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아빠 타블로 닮았고 멀리서 보면 엄마 강혜정을 닮았다", "너무 예쁘게 컸다"며 감탄했다.
지난 13일 타블로는 하루의 클로즈업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루는 볼에 바람을 넣으며 여전히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가수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하루를 낳았다.
이후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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