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갑자기 '변비' 의심을 받았다.

최근 래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두 장의 사진이 함께 있었다. 사진 속에서 이영지는 고양이를 안고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고 있었다.
특히 이영지의 옷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밝은 오렌지색 의상을 입고 있었다. 너무 밝기 때문일까. 이영지의 얼굴은 평소보다 어두웠다.

바로 이 점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무언가 경직되고 어색한 표정까지 짓는 바람에 더 큰 걱정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팬들은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이영지에게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한 팬은 "언니 피부색이 굉장 대단히 경직된 것 같아요. 방귀 좀 뀌고 살자고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어 다른 팬들도 비슷한 반응이였다. 한 팬은 "유산균 추천해줄까 영지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팬도 "언니 변비에 말린 자두가 좋대요 화이팅"이라고 달았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을까. 현재 이영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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