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조카가 쓰던 피아노'라는 제목의 이 카카오톡 대화는 누나와 남동생간 대화로 추정되는데요. 누나 집에 있던 오래된 피아노를 남동생에게 건네면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 카카오톡 대화가 실제
당사자간 대화가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4일 후...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바로 조카의 유치, 이빨입니다.
이거 이거 너무 슬픈거 아니냐공....
사실 여기서 남동생이 너무 하네란 생각도 좀 듭니다. 저걸 카톡으로 얘기하고 있다니...
얘기가 지나치게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쨌든 조카는 현재 납골당에 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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