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장혁을 밀어내기만 했던 장나라. 그녀도 장혁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프로젝트 작업을 모두 마치고 작별인사를 하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장혁과 장나라는 사업 파트너의 관계를 끝냈다. 장나라는 더 이상 장혁의 회사를 찾을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잘 가라고 손을 내미는 장혁을 끝까지 무시한 채 장나라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장나라의 표정은 급속도로 변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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