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사회는 '학교 폭력(학폭)'으로 아주 난리가 났다.
배구계를 시작해 야구계 축구계는 물론이고 연예계 까지 과거 일어났던 학폭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일종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여론도 슬슬 고개를 들고 있다.
학교 폭력을 어린 시절의 장난 정도로 치부하는데 여기 그래선 안된다는 분명한 근거가 있다. 학교 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뜨리는 범죄다.
특히 그 가해자들이 연예인일 경우 팬들이 해당 연예인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 2차 가해를 하거나 폭력 자체를 미화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심각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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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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