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홍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영화 시사회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그는 CGV와 협업하여 자존감을 충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베러맨’의 첫 시사회를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한 자리에서 노홍철은 관객들과의 깊은 교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노홍철은 이번 시사회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시사회 참석자 중 여섯 명을 '럭키 세븐석'으로 초대해, 관람 후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후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관람 및 제공되는 팝콘과 아이스크림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댓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발표는 22일 저녁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의 SNS 게시물에서는 많은 응원 메시지에 대한 감격과 함께 CGV와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해졌다. 영화 '베러맨'을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나은 자아를 찾는 여정을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노홍철은 새로운 프로젝트와 소통을 계속 이어갈 계획임을 알렸다.
이번 시사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CGV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 감독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팔로워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영화와 팬 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계획대로 늙어가겠다"는 진솔한 각오와 함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전하며, 모두가 기다리는 이번 시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