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을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6인과 함께 틱톡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었다. 2025년 4월 22일 오전, 다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소속 배우들과 함께 틱톡 채널을 오픈하고 라이브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채널은 촬영장 비하인드,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각 배우의 개성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틱톡 채널 개설에는 서동규, 김태은, 박율리 등 신예 배우들이 포함되어 있다. 서동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김태은은 영화 ‘망내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장천, 최희승, 엄기백 등 현재 다양한 작품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도 참여하여 총 6명의 배우가 팬들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다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채널이 단순한 콘텐츠 공개를 넘어 국내외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일상 공유, 팬들과의 Q&A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팬들의 높아진 관심과 소통에 대한 수요에 발맞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틱톡 채널 개설은 다을엔터테인먼트가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여섯 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필모그래피로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이 펼칠 유쾌하고 생생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교감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을엔터테인먼트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한 주도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이들의 활발한 활동과 소통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다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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