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영화 ‘아마추어’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한 라미 말렉의 도전과 열정을 담고 있으며, 그가 직접 전한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추어’는 지능형 스파이 스릴러 장르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깊은 감정선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라미 말렉은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전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가 큰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영화다. 더욱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국 영화에 대한 리스펙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한국 영화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한국 관객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영화 ‘아마추어’에서 라미 말렉은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 역을 맡았다. 찰리는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인물이다. 라미 말렉은 이 작품을 자신의 또 다른 도전으로 여겼으며, 새로운 장르인 스파이 액션에 과감히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평소 이런 스파이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가능할 거라 생각 못 했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이 선택한 작품이 차기작으로서 적합하다고 느꼈음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아마추어로서 도전하는 제 모습이 여러분에게도 공감이 될 것 같다”며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누구나 저마다의 강점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아마추어’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두뇌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지능형 스릴러라는 점에서 라미 말렉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작품이다. 그의 연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역시 믿고 보는 라미 말렉의 연기”, “절제된 감정 연기에 푹 빠진다”, “캐스팅 기가 막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을 칭찬하고 있다.
영화는 2025년 4월 9일 개봉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122분이다.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에도 적합하다. ‘아마추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다양한 매체에서도 긍정적인 리뷰를 받고 있다.
특히 데드라인 할리우드는 이 영화를 지난 수년간 가장 흥미진진한 스파이 스릴러로 평가했으며, 이코노믹 리뷰에서는 첩보 클리셰를 깨부수는 두뇌 플레이를 강조했다. 내외경제TV에서는 라미 말렉 외에는 상상할 수 없는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언급했으며, 뉴스핌에서는 스파이 영화의 전형을 과감히 파괴했다고 평가했다.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지능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몰입하고 있다. 감독 제임스 하위스의 탁월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시너지가 배가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아마추어’는 복수를 위한 설계가 시작되는 이야기로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주인공 찰리가 어떻게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지를 그린다. 이는 단순히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도 함께 담겨 있어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결국 ‘아마추어’는 라미 말렉이라는 배우의 진정성과 열정이 빛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