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의 마크가 Apple Music의 독점 라디오 시리즈 ‘on your MARK’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서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25년 4월에 공개되었으며, 마크는 서울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동료 아티스트 해찬, 그리고 팬들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크는 이번 방송에서 “서울은 연습생으로 시작해 아티스트로 성장한 도시다. 태어난 곳은 캐나다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한 의미에서는 서울이 나의 두 번째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장소인지를 강조했다. 그는 서울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직결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이 도시가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회상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NCT 멤버 해찬과의 특별한 협업 곡 ‘+82 Pressin’도 소개되었다. 마크는 이 곡을 통해 서울을 하나의 파티처럼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찬과 함께 작업하면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고 싶었다. 이 곡은 우리 둘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협업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마크는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사랑과 지지가 나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팬들과의 소중한 유대감을 이야기했다. 마크는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히 음악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크 개인의 삶과 감정이 담긴 진솔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청취자들은 그의 목소리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와 그곳에서 쌓아온 경험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마크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on your MARK’ 시리즈는 매회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NCT 멤버 간의 우정과 협업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하였다.
마크와 해찬이 함께 만들어낸 ‘+82 Pressin’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티스트가 보여준 열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앞으로 그들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해진 메시지와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는 경험으로 다가왔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NCT 마크와 해찬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Apple 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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