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공연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오는 5월 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된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특별한 공연 ‘TWENTY’를 스크린으로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팬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예고편은 관객들의 환호로 가득 찬 공연장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다. 밝고 따뜻한 멜로디로 청춘을 노래하는 페퍼톤스의 무대가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그들의 음악과 팬들과의 교감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관객들은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는 페퍼톤스가 지난 20년간 만들어온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민과 스텔라장의 무대도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페퍼톤스 특유의 유쾌한 멘트와 함께 공연장의 뜨거운 에너지가 극장 스크린에서 오롯이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이 구성되어 있다.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실제 공연 장면과 팬들과의 교감이 어우러져 더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단순히 콘서트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페퍼톤스와 팬들 간의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청춘이라는 주제를 통해 모든 세대에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원히 계속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초대장처럼 다가온다.
관객들은 오는 5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를 통해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영화를 통해 페퍼톤스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영화사그램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