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미디어 그룹이 2025년 4월 22일 음반 전문 레이블 'tt뮤직'을 론칭하고, 첫 아티스트로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의 데뷔 싱글 앨범 'School Rush(스쿨 러시)'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tt뮤직은 K팝 업계에서 '톱 티어(top tier)' 레이블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유통사와 협업하여 글로벌 메이저 음반 레이블로 성장할 계획이다.
UDTT는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으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Mnet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SBS의 '유니버스 티켓', MBC의 '방과후 설렘'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선공개곡 'RETRY(리트라이)'를 발표하며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UDTT의 데뷔 싱글 앨범 'School Rush'는 학교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북과 멤버별 학생증, 스티커, 엽서, 포토 카드 등의 다양한 굿즈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디어마이뮤즈(디테일즈)를 통해 예매하는 경우 단독 포토 카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현재 이 앨범은 데일리덕,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UDTT는 오는 4월 29일 정오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여러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SW미디어 그룹은 tt뮤직을 통해 K팝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며, UDTT가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론칭은 SW미디어 그룹이 음악 산업 내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된다. tt뮤직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SW미디어 그룹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