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병훈이 이비(EB)의 신곡 'Best I Ever Had (Feat. 빈센트블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비디오는 2025년 4월 21일 오후 12시에 공개되었으며, 도병훈은 남자 주인공으로서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Best I Ever Had'는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비의 따뜻한 음색과 피처링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음악적 요소들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잘 드러나며, 도병훈의 연기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도병훈이 연인과 함께 사랑의 도주를 하는 장면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그는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사랑에 빠진 젊은 커플의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곡이 지닌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도병훈은 그간 독립 영화와 창작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휘말린 김동현 역으로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는 사교클럽의 매니저인 허영배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들은 그가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도병훈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뛰어난 연기력은 이비의 신곡과 잘 어우러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출처=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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