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진행되는 ‘야생 고릴라 투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세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함께 고난의 여정을 담아내며, 그들의 진솔한 모습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야생 고릴라 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는 도전적인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은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대.다.수 3인방은 투어를 마친 후 산에서 내려오며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막내 최다니엘은 “저스틴 비버다!”라는 외침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운다. 그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바지가 벗겨지기 직전의 박명수가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 박명수의 바지가 정말로 훌러덩 벗겨지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르완다 전통 의상 쇼핑에서도 박명수가 상의를 벗고 ‘쿨가이’로 등극했던 만큼, 이번에도 그의 유머러스한 면모가 더욱 부각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다.수 3인방이 르완다 현지 한식당을 찾아 삼겹살, 부대찌개, 오삼불고기, 감자전 등 다양한 한식을 즐기는 장면도 포함된다. 이들은 3일간의 여행 동안 그리웠던 한식을 맛보며 먹방을 펼치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식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명수는 이날 ‘꼰대 상황극’을 통해 부장님 역할에 몰입하여 동생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늘어놓는다. 이때 김대호는 자신도 모르게 “내가 이 짓 안 하려고 퇴사했는데…”라는 솔직한 발언을 내뱉으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러한 순간은 김대호의 거침없는 솔직함과 함께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이번 방송은 단순히 여행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출연진 간의 케미스트리와 진솔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대호와 박명수 간의 티키타카는 더욱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되며, 이번 주에는 아프리카 르완다가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출처=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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