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가 뮤지컬 ‘팬텀’의 듀엣 넘버 ‘내 고향’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는 EMK 뮤지컬 컴퍼니의 ‘뮤라스(Musical Live Stage)’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으며, 카이는 뮤지컬 배우 송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감동적인 듀엣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카이는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몽환적인 조명 아래 두 배우는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차분하게 쌓아 올리며, '극락 듀엣'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카이의 눈빛과 시선 연기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카릭이 송크리를 너무 사랑스럽게 보네, 눈빛 목소리 대유죄!”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내 고향 마지막 듀엣… 이거 너무 아름답다. 제발 봐줘”라는 다양한 감상과 해석을 남기며 영상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팬텀’의 3차 스틸 이미지도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틸 속 카이는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눈빛과 무드로 극의 정서를 완성시키며, 무대 위 존재감을 예고했다.
‘팬텀’은 오는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10주년 공연으로, 이번 ‘뮤라스(Musical Live Stage)’ 영상과 스틸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2차 티켓 오픈이 다가오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텀’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MK 뮤지컬 컴퍼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EMK 뮤지컬 컴퍼니 공식 유튜브 ‘뮤라스(Musical Live Stage)’ 카이&송은혜 ‘내 고향’ 영상 이미지 및 ‘팬텀’ 3차 스틸 이미지>
[출처=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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