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 데블스 플랜: 데스룸 >이 오는 4월 30일(수) 오전 9시부터 5월 3일(토) 오후 11시 59분까지 온라인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즌1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총 14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여, 치열한 두뇌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데블스 플랜: 데스룸 >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경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각 참가자들은 일주일간 합숙하며 서로의 심리를 파악하고 전략을 세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인간관계와 심리전이 얽힌 복잡한 상황 속에서 각자의 생존과 승리를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감옥동'과 '생활동'이라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게 된다. 감옥동에 속한 플레이어들은 생활동에 속한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면서도, 결국에는 자신들의 생존과 신분 상승을 위해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제공하며, 협력과 배신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얽혀 있는 복잡한 관계를 통해 더욱 흥미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다양한 미션과 도전 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또한, 프로그램 내내 펼쳐지는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하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 데블스 플랜: 데스룸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만나 서로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각자의 직업과 경력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는 팀워크와 개인 능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 펼쳐지며, 각 플레이어들의 성격과 전략이 드러난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감옥동과 생활동 간의 첫 대결이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감옥동의 리더 역할을 맡은 한 참가자는 팀원들을 잘 이끌며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배신이 발생한다. 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팀원을 배신하고 다른 팀으로 넘어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이러한 사건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은 다음 회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금까지 쌓인 갈등이 폭발하는 순간들이 연출된다. 각 팀원 간의 신뢰가 흔들리면서도 최종 목표인 승리를 위해 다시 뭉치는 모습은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잘 보여준다.
이번 온라인 시사회는 전체 12개의 에피소드 중 첫 네 개를 미리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 데블스 플랜: 데스룸 >은 오는 5월 6일(화)에 넷플릭스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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