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의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사랑과 갈등을 다루며, 특히 주인공 서지민 역을 맡은 노정의가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5년 4월 22일 방송될 예정인 4회에서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정의가 연기하는 서지민은 서연대학교 응원단의 센터로, 모두의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녀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캠퍼스를 환하게 밝혀주며, 남자친구 박하늘(배현성 분)과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준다. 두 사람은 마치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으로, 그들의 관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부드러운 햇살 아래 빛나는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게 만든다. 노정의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서지민이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청춘이 겪는 불안과 성장 과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서지민과 박하늘 사이에 끼어든 최로사(황보름별 분)의 등장으로 인해 복잡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최로사는 겉으로는 웃으며 다가오지만, 뒤에서는 서지민에게 교묘하게 접근하며 갈등을 유발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이 친구를 믿어왔던 서지민도 점차 최로사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결국 두 사람 간의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디어엠’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노정의와 배현성, 황보름별 간의 복잡한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노정의가 보여주는 러블리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Joy ‘디어엠’ 4회 방송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영되며, 청춘 드라마 팬들과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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