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금송아지 위기! MC들 당황의 순간

2025년 4월 23일 방송되는 KBS 1TV의 프로그램 ‘우리 집 금송아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 마을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금송아지를 찾기 위한 MC 김정연과 정범균의 여정이 그려지며,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흥겨운 분위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7시 40분에 시작되며, 두 MC는 지난 3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금송아지를 찾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장안 마을 편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프로그램의 주제를 전혀 알지 못하는 한 시청자가 등장하면서 두 MC는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장안 마을 주민들의 신명 나는 흥 덕분에 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금송아지 찾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의뢰인은 범상치 않은 화법으로 노래와 춤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MC들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의뢰인은 장안 마을의 보물과도 같은 금송아지를 소개하며 그 용도와 역사를 설명한다. 그는 앞으로 이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금송아지의 가치를 잘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두 MC를 뿌듯하게 만든다.

방송 중에는 예순 가까운 나이에 특별한 선생님에게 한글을 배웠다는 의뢰인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선생님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효자각과 관련된 놀라운 물건들과 함께 의뢰인의 철학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금송아지가 소개된다. 특히 마당 한편에 놓여 있는 오랜 역사를 지닌 의뢰품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리 집 금송아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 마을 편은 오는 4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 방송이 진행될 수 있으니 참고가 필요하다.

[출처=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