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 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아린이 오는 4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출국한다고 밝혔다. 아린은 드라마 ‘S라인’에서 주연을 맡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이 행사에서는 공식 포토콜 및 핑크 카펫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린은 25일 금요일 저녁 10시 25분에 인천 제2터미널에서 암스테르담행 KL0856편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이며, 공항 도착 일정은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영화제 중 하나로,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소개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아린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의 드라마와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경쟁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린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S라인’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WM 엔터테인먼트는 사진 및 영상 기자들의 많은 참석을 요청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언론 홍보팀으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린의 출국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WM 엔터테인먼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린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는 이미 여러 차례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린의 출국 소식과 함께 WM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팬들과 대중들은 아린이 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하고 있으며, 그녀가 한국 드라마 산업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출처= W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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