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극도'인지 알 수 있을듯 하다.
지난 5일 방송된 SNL코리아 '극도로 극한직업'에서는 DJ DOC와 함께 '영원한 매니저' 유병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겼다.
가요계의 악동이라고 불려왔던 DJ DOC이기 때문에 이번 극한직업은 그 어느 때 보다 제목이 공감가는듯 하다. 한 명의 악동도 힘겨워 하는 유병재이거늘, 이번에는 무려 3명이다.
특히, 이하늘에게 '대머리'라고 내뱉었다가 뺨을 맞는 과정은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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